서울대병원이 e비즈니스에 본격 뛰어든다.이를 위해 국내대형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원내 의료정보시스템을 아웃소싱(외부 위탁)한다.
삼성SDS와 서울대병원은 20일 공동으로 의료IT(정보기술)업체인 ‘이지케어텍’을 세웠다.이지케어텍은 삼성SDS와함께 앞으로 서울대병원의 종합 의료정보시스템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국내 최대 국립병원인 서울대병원이 의료시스템 아웃소싱을 선언함으로써 다른 병원에도 파급효과가 예상된다.이지케어텍은 국내 중·대형 병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전산화 컨설팅 및 전산시스템 구축,의료정보시스템 판매및 위탁관리 등을 하게 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
삼성SDS와 서울대병원은 20일 공동으로 의료IT(정보기술)업체인 ‘이지케어텍’을 세웠다.이지케어텍은 삼성SDS와함께 앞으로 서울대병원의 종합 의료정보시스템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국내 최대 국립병원인 서울대병원이 의료시스템 아웃소싱을 선언함으로써 다른 병원에도 파급효과가 예상된다.이지케어텍은 국내 중·대형 병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전산화 컨설팅 및 전산시스템 구축,의료정보시스템 판매및 위탁관리 등을 하게 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03-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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