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김재섭씨(45) 집에서 불이 나 김씨와 김씨의 부인 조명숙씨(45) 등 2명이 불에 타 숨졌다.불은 집 내부 10여평을 태운 뒤 27분만에 꺼졌다.이웃에 사는 안상순씨(55·여)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는데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경찰은 김씨의 집에서 사용하던 LP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3-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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