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5월부터 현금자동지급기(CD)에서 하루에 뽑을 수 있는 현금한도가 500만원 이하로 줄게된다. 현재는 700만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현금서비스 한도도 은행이나 카드사가 회원과 협의해 정 하게 된다.현재는 카드사·은행이 책정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현금지급카드와 신용카 드 운용체계 개선안을 마련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상적인 거래자라면 고액송금이나 출 금은 계좌이체나 수표출금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면 서 “현금지급기를 이용해 하루에 700만원이상 찾을 이유 가 없는 만큼 이를 축소운용해 불의의 도난이나 분실에 따 른 피해를 줄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구체적인 한도금액은 CD공동망을 운영하는 금융 결제원과 은행들이 협의해 결정하도록 할 방침이다.500만 원 이하에서 결정될 전망이나 70만원으로 정해진 1회 인출 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박현갑기자
2001-03-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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