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인승 대형택시 새달 첫선

7~10인승 대형택시 새달 첫선

입력 2001-03-19 00:00
수정 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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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인승 대형택시가 빠르면 4월말 서울에서 첫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배기량 2,000㏄ 이상의 스타렉스,카니발 등을 이용한 대형택시를 도입하기로 하고 다음달 11일까지 개인 및법인택시조합을 대상으로 사업자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18일밝혔다.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시행초기에는 법인과 개인 각 200대씩 400대 규모로 운영하되 기존 택시면허의 전환만 허용,순수한 증차는 억제하기로 했다.

또 콜시스템,영수증발급기,카드결제기,동시통역장치 등 고급서비스 설비 장착을 의무화하고 승차요금은 기본료 3,000원(3㎞)에 250m당 200원이 가산되는 모범택시 수준으로 결정했다.그러나 택시업계가 요구해 온 합승은 불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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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03-19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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