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출판사 비룡소(사장 朴祥姬)는 제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자로 김선희씨(37)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작은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이혼 등 민감한 소재를 사춘기소녀의 시선으로 말끔하게 녹여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01-03-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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