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득세 감세안 하원 통과

美 소득세 감세안 하원 통과

입력 2001-03-10 00:00
수정 2001-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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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파고(미 노스다코다주) AFP 연합] 미 하원이 8일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야심적 세금감면계획의핵심 부분을 승인함에 따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의회에서 첫번째 정치적 승리를 거뒀다.

하원은 향후 10년간 1조6,000억달러를 감세하려는 부시 대통령 계획의 핵심인 9,580억달러의 소득세 감면안을 230대 198로 통과시켰다.

공화당은 하원에서 220대 211의 근소한 우위를 지키고 있으나 민주당 의원 10명이 부시 대통령의 감세안에 찬성,정치적승리를 거뒀다.

감세안에 대한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미국 중서부를 방문중인 부시 대통령은 투표 결과를 전해 들은 뒤 “하원에서 좋은 표결”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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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딕 게파트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미주리)는 감세안이 규모가 너무 커서 국가부채를 줄이려는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공화당이 의료보험(메디 케어)과같은 복지 프로그램을 어렵게 하는 등 고소득 납세자들에게유리한 정책을 펴고 있다고 반박했다.

2001-03-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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