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한·미 안보동맹이 근본적으로 중요하고 강력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안보·정치·경제 및 문화 분야에서 한·미간 포괄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두 정상은 남북한간 화해·협력이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지속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부시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지지와 함께 남북문제 해결에 있어 김 대통령의 주도적 역할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
두 정상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남북관계 및 동북아시아의안보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두 정상은 94년 북·미 제네바합의를 계속 유지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하고 성공적 이행을 위해 북한의 동참을 촉구했다.
두 정상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권장하기로 했으며,대북정책에 있어 한·미 양국간,한·미·일 3국간 긴밀한 협의와 공조 유지의 중요성에동의했다.양 정상은 대량살상무기 및 미사일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인 비확산 외교,방어체계 등 다양한 조치를포함하는 광범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이를 위해 동맹국들과 협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같이했다.
김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개혁 노력을 지지하고 양자 통상현안들을 협의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또한 세계무역기구(WTO) 뉴라운드의 조기 출범을 지지했다.
두 정상은 남북한간 화해·협력이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지속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부시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지지와 함께 남북문제 해결에 있어 김 대통령의 주도적 역할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
두 정상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남북관계 및 동북아시아의안보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두 정상은 94년 북·미 제네바합의를 계속 유지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하고 성공적 이행을 위해 북한의 동참을 촉구했다.
두 정상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권장하기로 했으며,대북정책에 있어 한·미 양국간,한·미·일 3국간 긴밀한 협의와 공조 유지의 중요성에동의했다.양 정상은 대량살상무기 및 미사일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인 비확산 외교,방어체계 등 다양한 조치를포함하는 광범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이를 위해 동맹국들과 협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같이했다.
김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개혁 노력을 지지하고 양자 통상현안들을 협의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또한 세계무역기구(WTO) 뉴라운드의 조기 출범을 지지했다.
2001-03-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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