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에 버스전용로 불가””

“”올림픽대로에 버스전용로 불가””

입력 2001-03-08 00:00
수정 2001-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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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말 인천국제공항 개항을 앞두고 신공항기획단이 올림픽대로에 버스전용차로 설치를 요청해왔지만 기술적인 문제와 효율성 등을 고려한 결과 불허하기로 내부방침을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교통정책상임위원회를 열고 이 문제를 검토한결과 기술적인 어려움과 소통의 비효율성 때문에 버스전용차로 설치가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림픽대로의 진·출입 램프가 평균 700m간격으로 설치돼 있고 더욱이 진·출입램프가 상위차로와 하위차로에 나뉘어져 있어,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될 경우 차량엇갈림 현상과 급차선 변경 등으로 교통체증이 더욱 가중된다는 것.

또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는 몇대 되지도 않는 버스의 통행을위해 전용차로를 만들면 승용차를 포함한 전체 차량의 정체가 더욱 극심해져 도로소통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서울시의 분석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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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03-08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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