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은 7일 유홍종 대한양궁협회장 등 7명의 부회장과 용인대 이에리사 교수를 포함한 38명의 이사를임명하는 등 체육회 집행부를 구성했다.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회장은 또 김종량 한양대총장 등7명을 KOC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김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에 따라 메달리스트 등 경기인 출신과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인사를중심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에 따라 메달리스트 등 경기인 출신과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인사를중심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2001-03-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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