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영화등 수입 장벽”

“자동차·영화등 수입 장벽”

입력 2001-03-08 00:00
수정 2001-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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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6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통상정책 백서를 통해 자동차,철강,지적재산권 등 한미간 통상현안을 제시하고 한국정부에 대응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라고밝혔다.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워싱턴무역관에 따르면 USTR는 백서에서 “자동차,철강 등 산업 분야의 기업 구조조정 노력은 거의 결실을 못 거둬 교역 왜곡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자동차 의약품 영화 화장품 증류주 쇠고기 쌀 오렌지 감자 등 분야의 수입장벽을 거론하고지적재산권 보호노력의 부족과 철강 덤핑 수출로 인한 미국의 산업 피해를 강조했다.

특히 자동차와 관련,“외국산 자동차의 실제적인 시장 접근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한국 정부의 획기적인 개선조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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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혜리기자 lotus@

2001-03-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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