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5대중1대 세금안내

차량 5대중1대 세금안내

입력 2001-03-06 00:00
수정 2001-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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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록차량중 5대에 1대꼴로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서울시에 등록돼 있는 차량 244만992대중 전체의 20%인 53만666대가 세금을 제때 내지 않아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시세 체납액(1조1,332억원)의 30.0%인 3,399억원에 이른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체납 자동차세의 효과적인 징수를 위해 각 자치구에 휴대용 무선검색시스템(PDA)을지급하고 체납사실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곧바로 차량 번호판영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말까지 세금이 체납된 차량을 자치구별로 보면강남이 5만332대(390억원)로 가장 많았고 송파 3만6,945대(162억원),서초 3만3,309대(170억원),강동 2만5,680대(118억원) 등 이른바 부자동네들이 수위를 차지했다.

자동차세를 1회 이상 체납하면 번호판 영치,자동차등록증 회수 등의 조치가 취해지며 자동차등록 원부상에 압류조치가돼 매매 및 폐차가 불가능해진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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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2001-03-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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