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 사상 첫 여성 국제심판이 탄생했다.
대한농구협회는 5일 김자옥(34) 성남 제2초등학교 코치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의 국제심판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지난 91년까지 코오롱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김씨는 96년 대한농구협회 1급심판 자격을 땄다.
대한농구협회는 5일 김자옥(34) 성남 제2초등학교 코치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의 국제심판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지난 91년까지 코오롱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김씨는 96년 대한농구협회 1급심판 자격을 땄다.
2001-03-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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