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부실감사를 한 공인회계사는 최고 1억원의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
재정경제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증권관련 5개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3월중순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부실감사를 한 공인회계사는 분식회계를 근절한다는 차원에서 당초 정부안인 5,000만원에서 대폭 강화된 최고 1억원의과징금을 내도록 했다.
김성수기자 sskim@
재정경제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증권관련 5개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3월중순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부실감사를 한 공인회계사는 분식회계를 근절한다는 차원에서 당초 정부안인 5,000만원에서 대폭 강화된 최고 1억원의과징금을 내도록 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3-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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