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구역 지정때 대학 참여

재개발구역 지정때 대학 참여

입력 2001-02-28 00:00
수정 200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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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주민발의에 의한 주택 재개발구역 지정때 해당 자치구와 협약을 맺은 대학을 참여시키기로 했다.

지금까지 주민발의에 의해 주택 재개발구역이 지정되는 경우 구역 지정의 타당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 소홀 등 행정의투명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자치구와 협약을 맺은 대학의 교과과정에 해당 재개발 사업의 사례연구를 포함시키는 등 구청,주민,전문가 등 이해 관계인이 계획 초기단계부터 참여하는 합리적인 주택재개발 공공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4억원을 자치구에 할당,협약을 맺은 대학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심재억기자

2001-02-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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