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 홍성주씨 내정

전북은행장 홍성주씨 내정

입력 2001-02-28 00:00
수정 2001-02-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홍성주(洪性宙·61) 전 서울투신운용 사장이 27일 전북은행장에 내정됐다.전북은행은 이날 행장추천위원회를 열어 홍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홍 내정자는 전주 출신으로 신흥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했다.

한국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시작해 외환은행 창립과 함께이직,상무를 거쳐 지난해 11월 물러났다.다음달 1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전북은행장은 박찬문(朴贊文) 행장이 3연임을 고사,후보경합이 치열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1-02-2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