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洪性宙·61) 전 서울투신운용 사장이 27일 전북은행장에 내정됐다.전북은행은 이날 행장추천위원회를 열어 홍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홍 내정자는 전주 출신으로 신흥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했다.
한국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시작해 외환은행 창립과 함께이직,상무를 거쳐 지난해 11월 물러났다.다음달 1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전북은행장은 박찬문(朴贊文) 행장이 3연임을 고사,후보경합이 치열했다.
안미현기자 hyun@
홍 내정자는 전주 출신으로 신흥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했다.
한국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시작해 외환은행 창립과 함께이직,상무를 거쳐 지난해 11월 물러났다.다음달 1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전북은행장은 박찬문(朴贊文) 행장이 3연임을 고사,후보경합이 치열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1-02-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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