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가 폭락으로 공직자 상당수 재산 줄어

지난해 주가 폭락으로 공직자 상당수 재산 줄어

입력 2001-02-24 00:00
수정 200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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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손을 댄 부산지역 공직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지난해주가폭락으로 큰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및 부산지역16개 자치 구·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부산지역 재산공개 대상공직자 293명에 대한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부산시의회 김모 의원은 지난해 창요산업㈜의법인 해산으로 주식 2만주가 휴지조각이 돼 1억원의 손해를보았다고 신고했다.

또 최모 부산시의원은 본인이 한국통신 4,200주,현대전자 1만8,177주를 매도하고 조흥은행 1만3,520주를 매입하면서 유가증권 가액이 1년전에 비해 10억4,819만원이 감소했다.배우자도 지난 한해동안 모두 25억5,844만원의 재산 손실을 입었다.

제모 시의원은 ㈜경남은행 보통주 3만800주,㈜한빛여신 보통주 8,962주를 매도하면서 8,488만원의 재산이 줄고,부산동구의회 이모 부의장은 주가하락으로 유가증권 가액이 3,217만원 감소한 것으로 각각 신고했다.

영도구의회 박모 의장도 현대건설 1만8,975주,삼성 SDI 4만4,840주 등을 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으로 1억254만원이 감소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1-02-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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