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제약회사의 의약품을 채택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에 대한 경찰수사가 본격화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1일 서울 C병원 전문의 강모씨(37)등 제약회사로부터 500만∼1,00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7개 병원 전문의 5명을 소환조사해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제약회사 수사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 1,000여명의 의사 중 500만원 이상을 받은 80여명을 우선 소환키로 했다.
강씨는 모 제약사로부터 지난해 3월15일 미국 순환기학회참석경비 명목으로 110만원을 받는 등 3회에 걸쳐 519만원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입건된 나머지 전문의들도 제약사로부터 학회비 등의 명목으로 500만∼1,000만원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1일 서울 C병원 전문의 강모씨(37)등 제약회사로부터 500만∼1,00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7개 병원 전문의 5명을 소환조사해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제약회사 수사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 1,000여명의 의사 중 500만원 이상을 받은 80여명을 우선 소환키로 했다.
강씨는 모 제약사로부터 지난해 3월15일 미국 순환기학회참석경비 명목으로 110만원을 받는 등 3회에 걸쳐 519만원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입건된 나머지 전문의들도 제약사로부터 학회비 등의 명목으로 500만∼1,000만원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1-02-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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