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카드발급 대상이 안되는 사람에게 카드를 발급하면카드회사와 은행이 업무를 정지당하는 등 제재를 받게된다.
무분별한 카드발급에 따른 신용불량자 양산을 막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이같은 신용카드회원 유치경쟁에 대한감독강화 방침을 밝혔다.
19개의 은행과 7개 카드사 등 26곳의 신용카드업자들은 모집인 운영 및 회원자격기준 정비방안을 3월말까지 금감원에보고해야 한다.금감원은 심사결과,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과징금 부과처분이나 업무 일부정지 등 행정조치를 하기로했다.
박현갑기자
무분별한 카드발급에 따른 신용불량자 양산을 막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이같은 신용카드회원 유치경쟁에 대한감독강화 방침을 밝혔다.
19개의 은행과 7개 카드사 등 26곳의 신용카드업자들은 모집인 운영 및 회원자격기준 정비방안을 3월말까지 금감원에보고해야 한다.금감원은 심사결과,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과징금 부과처분이나 업무 일부정지 등 행정조치를 하기로했다.
박현갑기자
2001-02-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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