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브를 막아봐’-.배구 슈퍼리그 1·2차대회를 석권한 삼성화재의 숨은 힘은 스파이크 서브.김세진 신진식 장병철 신선호 등이 날리는 시속 100㎞를 웃도는 스파이크 서브에상대팀은 연신 혼쭐이 난다.
삼성은 현재까지 서브득점 49개(한경기 평균 3.5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서브득점 10걸에 삼성 선수가 4명이나 포함돼 있어 ‘스파이크 서브 군단’으로 불릴 정도다.장병철이14개로 1위에 나선 가운데 최태웅(11개) 석진욱(10개) 신진식(7개)이 4·5·10위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세터 최태웅은강도는 공격수들보다 떨어지지만 정확도가 높아 고비마다 서브득점을 올린다.지난 시즌에도 삼성은 38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때문에 삼성과 맞붙는 팀들은 서브 리시브에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남자팀의 평균 서브 리시브률이 70% 정도지만삼성과 맞붙으면 60%로 뚝 떨어진다.스파이크 서브가 비록에이스로 연결되지는 않더라도 상대 리시브를 불안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삼성의 높은 서브득점은 우연이 아니다.훈련때 코트 모서리에 작은사각형을 그려놓고 그안에 서브를 넣는 훈련을 하며 실력을 키웠다.랠리포인트제가 도입되면서 다른 팀에서는위험부담이 큰 스파이크 서브를 주저하지만 삼성은 ‘위험부담이 큰 만큼 이익도 크다’며 강서브를 고수하고 있다.
박준석기자
삼성은 현재까지 서브득점 49개(한경기 평균 3.5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서브득점 10걸에 삼성 선수가 4명이나 포함돼 있어 ‘스파이크 서브 군단’으로 불릴 정도다.장병철이14개로 1위에 나선 가운데 최태웅(11개) 석진욱(10개) 신진식(7개)이 4·5·10위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세터 최태웅은강도는 공격수들보다 떨어지지만 정확도가 높아 고비마다 서브득점을 올린다.지난 시즌에도 삼성은 38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때문에 삼성과 맞붙는 팀들은 서브 리시브에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남자팀의 평균 서브 리시브률이 70% 정도지만삼성과 맞붙으면 60%로 뚝 떨어진다.스파이크 서브가 비록에이스로 연결되지는 않더라도 상대 리시브를 불안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삼성의 높은 서브득점은 우연이 아니다.훈련때 코트 모서리에 작은사각형을 그려놓고 그안에 서브를 넣는 훈련을 하며 실력을 키웠다.랠리포인트제가 도입되면서 다른 팀에서는위험부담이 큰 스파이크 서브를 주저하지만 삼성은 ‘위험부담이 큰 만큼 이익도 크다’며 강서브를 고수하고 있다.
박준석기자
2001-02-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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