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일철(金鎰喆) 인민무력부장이 서명해 12일 남측에 보내기로 한 ‘남북관리구역 설정과 경의선 철도·도로작업의 군사적 보장을 위한 합의서’의 전달 일정을 연기하겠다고 11일 통보해왔다.
남북 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인 류영철 인민무력부 부국장(대좌)은 이날 오후 김경덕(金暻德·육군 준장) 남측 수석대표 앞으로 보내온 전화통지문을 통해 “행정적인 문제 때문에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류 단장은 합의서전달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은 채 “변화된 일정은추후 통지하겠다”는 입장만 밝혔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노주석기자
남북 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인 류영철 인민무력부 부국장(대좌)은 이날 오후 김경덕(金暻德·육군 준장) 남측 수석대표 앞으로 보내온 전화통지문을 통해 “행정적인 문제 때문에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류 단장은 합의서전달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은 채 “변화된 일정은추후 통지하겠다”는 입장만 밝혔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노주석기자
2001-02-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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