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신탁 새달 특별검사

한국부동산신탁 새달 특별검사

입력 2001-02-10 00:00
수정 200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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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월 중으로 한국부동산신탁(한부신)에 대해특별검사를 실시,부실책임을 규명하기로 했다.관계자는 9일“한부신에 대해 지난 98년에 부실책임과 관련된 검사를 했으나 최종부도가 난 만큼 이번 검사에서도 부실책임 부분이집중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부신 채권단은이날 열린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도 한부신 처리 방침을 결정하지 못하고 10일 다시 모여 논의하기로 했다.정부의 권고안인 워크아웃 중단 및 법적절차 착수를 6개월간 유예하는방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두고 채권단간 이견으로 밤늦게까지 논란을 벌였다.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제12대 전반기 의장 출마… “강하고 유능한 의회 만들 것”

제12대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확보하며 4년 만에 시의회 주도권을 되찾았다.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제12대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인노무사 출신인 임 의원은 노동 현장에서 노사 간 이견을 조정하며 소통 역량을 증명해 왔다. 그의 전문성은 도시 분야로도 이어진다. 제10·11대 서울시의회에서 도시계획 상임위 활동을 펼치며 6년간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졌고,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이론과 실무를 총망라한 그는 명실상부한 ‘도시계획 최고 전문가’다. 과거 관악청년회의소(JCI)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검증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정치적으로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언제나 신중하면서도 소신과 원칙을 잃지 않는 그의 정치철학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강력한 자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12대 서울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확보했으나 서울시 행정부는 오세훈 시장이 이끌고 있다. 이에 오세훈 시정에서 제기된 각종 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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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 주현진기자 jhj@

2001-0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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