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도준석기자 ‘린다김’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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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02-09 00:00
수정 2001-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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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김영모)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김용술)은 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2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시상식에서는 ‘김정일-장쩌민 극비회담’을 특종보도한 중앙일보의 유상철 베이징특파원이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린다 김을 단독촬영해 보도한 도준석대한매일 사진부 기자,‘재외국민 특례입학 부정사건’을 보도한 이창룡 KBS 기동취재부 기자 등이 본상·특별상 등을받았다. 김영모 기자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위야 어떻든 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를 공개해 언론개혁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기자협회가 언론시장 정상화에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고건 서울시장,오홍근 국정홍보처장,박권상 방송협회장,고학용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신우식 대한언론인회장 등 관계인사와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했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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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기자 jwh59@

2001-02-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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