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에서 월드컵 축구대회를 고려한 ‘지방선거 조기실시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시·도의회가 반대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李容富 서울시의회 의장)는 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임시회를 열고 ‘월드컵을 빙자한 지방선거조기실시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협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방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임기가 남아있는 데도 불구,내년 6월로 예정돼 있는 지방선거를 앞당겨 4월에 실시하려는 것은 명백한 공무담임권 박탈이며 지방의회 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역할 갈등으로 주민 의견수렴 체제에도 혼란을 주게 된다’고 주장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李容富 서울시의회 의장)는 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임시회를 열고 ‘월드컵을 빙자한 지방선거조기실시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협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방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임기가 남아있는 데도 불구,내년 6월로 예정돼 있는 지방선거를 앞당겨 4월에 실시하려는 것은 명백한 공무담임권 박탈이며 지방의회 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역할 갈등으로 주민 의견수렴 체제에도 혼란을 주게 된다’고 주장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1-02-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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