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크로프트 법무 인준안 가결

애시크로프트 법무 인준안 가결

입력 2001-02-03 00:00
수정 2001-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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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 상원은 1일 새 행정부의 각료지명자들중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존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 지명자에 대한인준안을 58대 42로 가결,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의회내 민주당과의 첫 싸움에서 승리를 안겨주었다.

이에 따라 새 행정부 내각에 대한 상원의 인준 절차가 부시 대통령의 취임 12일만에 완료됐다.

상원이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실시한 표결에서 공화당 의원 50명전원이 애시크로프트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에 찬성한데 비해 민주당의원 8명이 찬성하고 42명이 반대했다.

이같은 표결 결과는 앞으로 연방대법원에 공석이 생겨 부시 대통령이 새 대법관에 보수적인 인물을 임명하려 할 때 민주당이 이를 저지할 힘을 규합할 수 있음을 과시한 것이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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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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