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문화인물 최용신 선생 선정

2월의 문화인물 최용신 선생 선정

입력 2001-02-01 00:00
수정 2001-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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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여성운동가로 농촌계몽운동을 통해 구국에 나선 최용신(崔容信·1909∼1935)선생이 문화관광부의 2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됐다.

함경도 덕원군에서 태어난 최용신은 1931년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천곡리 샘골에서 YWCA의 농촌교사로 파견돼 26세로 요절하기까지 적극적으로 농촌계몽 운동을 펼쳤다.

낮에는 논밭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학을 열어 한글·산수·재봉·수예 등을 가르쳤다.마을주민들은 그가 숨지자 사회장으로 강습소가 보이는 곳에 안장했고,작가 심훈은 이를 소재로 농촌소설 ‘상록수’를집필했는데 여주인공 채영신이 곧 최용신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4년 여성으로서 일제의 온갖 회유와 탄압에 맞서 농촌운동을 전개한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용신봉사상’을 제정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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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철기자 sdc@

2001-02-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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