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12월 말부터 여성 아나운서가 임의의 숫자를 읽는 방식의 난수표 대남 단파방송을 중단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난수표 단파방송 중단이 북측의 대남 간첩활동 중단과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일시적인지 영구적인지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난수표 단파방송은 북측에서 밀파한 대남간첩을 위한 지시용이 대부분이었다.
대북 전문가들은 “난수표 단파방송의 중단을 컴퓨터 통신 발달 등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석우기자 swlee@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난수표 단파방송 중단이 북측의 대남 간첩활동 중단과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일시적인지 영구적인지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난수표 단파방송은 북측에서 밀파한 대남간첩을 위한 지시용이 대부분이었다.
대북 전문가들은 “난수표 단파방송의 중단을 컴퓨터 통신 발달 등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석우기자 swlee@
2001-01-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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