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 실적 좋은 은행 저리 韓銀자금 배정 늘려

기업대출 실적 좋은 은행 저리 韓銀자금 배정 늘려

입력 2001-01-23 00:00
수정 2001-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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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을 제외한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대출을 많이 한 금융기관은 콜보다도 이자(연3%)가 싼 한국은행의 자금을 많이 빌릴 수 있게된다.

한은은 올해 1월 금융기관 실적평가 때부터 변경된 총액한도대출 배정방식을 적용,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평가항목중 중소기업 대출은 기업 여신실적으로 조정된다.4대그룹을 제외한 대기업에 대한 대출과 회사채,CP매입 등이 평가 대상이다.중소기업 대출실적은 다른 여신실적에 비해 1.5배 우대 적용한다.

한은은 중소기업신용대출·기업여신실적·가계대출 등 항복별로 은행을 평가해 5개 그룹으로 나눈 뒤 평점이 낮은 후위 2개 은행의 총액한도를 일부 차감,성적이 좋은 은행에 재분배할 방침이다.

주현진기자

2001-01-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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