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국민은행을 누르고 최다연승 기록을 16으로 늘렸다.
신세계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정선민(27점 14리바운드) 이언주(20점 3점슛 5개)의 활약으로 국민은행을 85-70으로 이겼다.
전날 삼성이 지닌 여자프로농구 최다연승기록(14승)을 경신한 신세계는 1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연승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국민은행 3승2패.삼성생명도 정은순(29점)-이미선(21점) 콤비를 앞세워 한수 아래의 금호생명을 89-69로 완파하고 국민은행과 공동2위를 이뤘다.금호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신세계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정선민(27점 14리바운드) 이언주(20점 3점슛 5개)의 활약으로 국민은행을 85-70으로 이겼다.
전날 삼성이 지닌 여자프로농구 최다연승기록(14승)을 경신한 신세계는 1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연승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국민은행 3승2패.삼성생명도 정은순(29점)-이미선(21점) 콤비를 앞세워 한수 아래의 금호생명을 89-69로 완파하고 국민은행과 공동2위를 이뤘다.금호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2001-01-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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