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사태 사실상 타결

선수협사태 사실상 타결

입력 2001-01-20 00:00
수정 2001-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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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끌어온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사태가 사실상 타결됐다.

문화관광부는 19일 구단 사장들과 선수협 집행부를 만나 합의안을도출해 내고 20일 오전 10시 장관실에서 3자가 모여 합의서를 작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한길 문화부 장관과 이홍석 차관보,배종신 체육국장,이남헌 한화 사장과 강명구 현대 사장,송진우 선수협 회장과 양준혁 마해영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18일 총회 강행으로 시작된 선수협 사태는 한달만에 극적인 대타협을 이루게 됐다.그동안 물밑 접촉을 통해 견해차를 조율해 온 선수협과 구단은 이날 막판 진통의 핵심인 주장 직선제와 사무국장 거취 문제 등 선수협의 요구사항을 사장단이 대폭 수용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문에는 선수협은 사단법인 설립을 유보하고 현 집행부를 해체하는 대신 구단 대표선수(주장)로 새 집행부를 구성하며 구단 대표선수는 선수들이 직선제로 뽑고사무국은 존속된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또 구단은 선수협 사태를 주도해 방출당한 송진우 회장등 집행부 6명에 대한 자유계약선수 공시 조치를 철회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민수기자

2001-01-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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