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중학생영재반 첫 운영

과학고 중학생영재반 첫 운영

입력 2001-01-17 00:00
수정 2001-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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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과학고가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영재학교로 전환될 예정인가운데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가 처음으로 중학생 대상의 영재반을 운영한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초 서울 시내 중학교 2년생 92명을 선발해 서울과학고에 수학영재반,정보영재반 각 1학급씩과 한성과학고에 과학영재반 2학급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학급당 정원은23명이다.

이들은 토요일 오후와 방학기간을 활용해 연간 88시간씩 각 분야별심화학습을 받게 되며,전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서울시 수학·과학경시대회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영재반 학생은 소속 학교장 추천자를 대상으로 지필고사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영재성 판별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내년부터 1개 지역청을 선정해 지역공동영재교실을 운영하고,교육과학연구원내에 고등학생 영재반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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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기자 coral@

2001-01-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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