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동기식(미국식)사업자는국내 관련산업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IMT-2000 비동기식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들이 동기식 컨소시엄에도 중복참여할 수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포항제철이 이날 동기식 컨소시엄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IMT-2000 경쟁의 판도재편이 불가피해졌다.
안 장관은 “지난해 비동기식 사업자 선정 당시 중복참여를 금지했지만 동기식 사업자의 선정작업이 난항을 겪는 등 상황이 바뀐만큼중복참여를 허용할 방침”이라며 “다만 비동기식 제1대주주가 중복참여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포철은 이날 “동기식 컨소시엄에최대주주 자리가 보장된다면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철은 비동기식인 SKIMT컨소시엄에 12%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한국통신IMT컨소시엄에 참여한 롯데 등의 참여여부도 주목된다.
안 장관은 이밖에 오는 3월로 미뤄진 동기식 사업자 선정이 또 다시무산될 가능성에 대해 “또 다시 기회를 줘야할 것”이라고 말해 3차 선정 가능성도 시사했다.
박대출기자
안 장관은 “지난해 비동기식 사업자 선정 당시 중복참여를 금지했지만 동기식 사업자의 선정작업이 난항을 겪는 등 상황이 바뀐만큼중복참여를 허용할 방침”이라며 “다만 비동기식 제1대주주가 중복참여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포철은 이날 “동기식 컨소시엄에최대주주 자리가 보장된다면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철은 비동기식인 SKIMT컨소시엄에 12%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한국통신IMT컨소시엄에 참여한 롯데 등의 참여여부도 주목된다.
안 장관은 이밖에 오는 3월로 미뤄진 동기식 사업자 선정이 또 다시무산될 가능성에 대해 “또 다시 기회를 줘야할 것”이라고 말해 3차 선정 가능성도 시사했다.
박대출기자
2001-01-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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