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함께 신문사내 매체 제작의 양대 축을 이루었던 출판이 속속자회사형태로 분리되고 있다.97년 IMF(국제통화기금) 파동을 계기로신문사들의 ‘몸집 줄이기’가 발단이 됐다.
대형신문사 가운데 가장 먼저 출판국을 분리시킨 곳은 중앙일보사.중앙은 지난 96년 출판국을 분리,중앙M&B(대표 유승삼)를 설립했다.당시 사원수는 총 130명 정도.현재 이 회사는 98·99년 출판계에서 단행본 매출액 1위를 기록하는 등 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어 출판국 분사에서 성공사례로 꼽힌다.중앙일보사의 경우 ‘월간중앙’과 ‘이코노미스트’는 별도의 자회사 형태로 분리시켰다.
한편 중앙에 이어 조선이 연초 ‘월간조선’을 자회사로 분리시켜 조갑제 편집장이 대표이사겸 편집장을 맡았다.월간조선 분사를 앞두고조선일보사 경영진은 조대표의 독단적인 편집방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 ‘주간조선’ ‘여성조선’ 등 다른 출판매체에 대한 분사계획은 당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아일보도 출판국을 곧 분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동아출판국 소속 한 기자는 “1월중 출판국 분사계획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동아는 앞서 작년 9월 ‘과학동아’를 분사,‘동아사이언스’를 설립했다.‘동아사이언스’는 직원수가 20여명으로이곳 기자 3명은 매주 목요일자 동아일보 과학면 제작도 맡고 있다.
정운현기자
대형신문사 가운데 가장 먼저 출판국을 분리시킨 곳은 중앙일보사.중앙은 지난 96년 출판국을 분리,중앙M&B(대표 유승삼)를 설립했다.당시 사원수는 총 130명 정도.현재 이 회사는 98·99년 출판계에서 단행본 매출액 1위를 기록하는 등 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어 출판국 분사에서 성공사례로 꼽힌다.중앙일보사의 경우 ‘월간중앙’과 ‘이코노미스트’는 별도의 자회사 형태로 분리시켰다.
한편 중앙에 이어 조선이 연초 ‘월간조선’을 자회사로 분리시켜 조갑제 편집장이 대표이사겸 편집장을 맡았다.월간조선 분사를 앞두고조선일보사 경영진은 조대표의 독단적인 편집방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 ‘주간조선’ ‘여성조선’ 등 다른 출판매체에 대한 분사계획은 당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아일보도 출판국을 곧 분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동아출판국 소속 한 기자는 “1월중 출판국 분사계획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동아는 앞서 작년 9월 ‘과학동아’를 분사,‘동아사이언스’를 설립했다.‘동아사이언스’는 직원수가 20여명으로이곳 기자 3명은 매주 목요일자 동아일보 과학면 제작도 맡고 있다.
정운현기자
2001-01-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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