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여기 보내봐?

우리 아이 여기 보내봐?

입력 2001-01-15 00:00
수정 2001-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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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범죄와 타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그러나 막상 자신의 자녀에겐 항상 공부하라고 다그치면서도 인성교육엔 인색하게마련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건전한 인성함양을 위해 자녀들에게 생활예절을제대로 배워보도록 권해보자.서울시 각 자치구는 복지관,동사무소,노인정 등에서 잊혀져가고 있는 생활예절은 물론 기초 생활한자 등을배울수 있는 ‘청소년 한문·예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자치구별로 초급반(초등학생) 및 중급반(중·고생) 등 총 106개 교실이운영되고 있다.강사들은 대부분 지역에서 한문에 조예가 깊고 전통예절에 익숙한 고령자들.‘교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의등을 설명해준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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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01-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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