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교직원 당직 폐지

서울시내 교직원 당직 폐지

입력 2001-01-12 00:00
수정 200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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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각급 학교 교직원들의 당직근무가 올해부터 폐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지금까지 교직원들이 담당했던 학교 당직근무를 전문인력경비업체에 위탁하는 ‘교원잡무 경감을 위한 당직제도개선방안’을 마련,시내 814개 공립 초·중·고교에서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이날부터 개별적으로 전문 인력경비업체를 선정,숙직이나 일직 등 경비업무를 위탁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각 학교의 숙직근무는 남자 기능직원이,공휴일의 일직은 교직원이 각각 교대로 담당해 왔으나 숙직 대상인원이 3명 이하인 학교가 전체의 66.4%에 달해 당직근무에 부담을 겪어 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들이 당직근무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 또는 행정 업무활동에 전념토록 하기 위해 이 방안을 마련했다”면서“숙직 직원들의 다음날 휴무폐지 등에 따른 간접 효과까지 감안하면 전체 학교에서 연간 11억원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설명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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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기자 coral@
2001-01-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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