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김치’ 생산업체인 ㈜두산식품BG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을 겨냥해 ‘냄새없는 김치’를 개발,특허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김치가 마늘,생강,파,고춧가루 등 기존의 양념을 사용하지만 ‘저발효취숙성법’이라는 새로운 발효공법을 통해 김치의 역한 냄새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또 기존 김치가 냉장 조건에서 보통 1개월 정도밖에 보존할 수 없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5개월 동안 보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산측은 ‘냄새없는 김치’를 다음달부터 본격 생산,‘유산균이 살아 있는 건강식품’이란 컨셉으로 미국과 유럽등의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
회사측은 이 김치가 마늘,생강,파,고춧가루 등 기존의 양념을 사용하지만 ‘저발효취숙성법’이라는 새로운 발효공법을 통해 김치의 역한 냄새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또 기존 김치가 냉장 조건에서 보통 1개월 정도밖에 보존할 수 없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5개월 동안 보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산측은 ‘냄새없는 김치’를 다음달부터 본격 생산,‘유산균이 살아 있는 건강식품’이란 컨셉으로 미국과 유럽등의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
2001-01-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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