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인터넷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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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01-10 00:00
수정 2001-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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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은 최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재임했던 8년 동안의 ‘치적’들을 ‘A’에서 ‘Z’까지 시작되는 단어로풀어 네티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A(appetites:성욕) 클린턴은 매력있는 인물이지만 점잖치 못한 성욕을 주체하지 못했다.

■B(blacks: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주도면밀하게 지원,‘미국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C(Chelsea:첼시) 딸 첼시는 도덕 관념이 희박한 클린턴과 권력욕에 사로잡힌 힐러리 부부 사이에서 매력있는 딸로 잘 자랐다.

■D(Drudge:드러지) 클린턴 추문들을 수시로 터뜨려 언론계 우상이된 매트 드러지.

■E(Elian Gonzalez:엘리안 곤살레스) 쿠바 난민 소년 엘리안 곤살레스의 송환 여부로 골머리를 앓았다.

■F(fund raising:기부금 모금) 재임중 헌금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끊임없이 기부금을 거둬들였다.

■G(Gennifer Flowers:제니퍼 플라워스) 플라워스는 클린턴과 12년동안이나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H(Hillary:힐러리)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야심을 가진 퍼스트 레이디.

■I(impeachment:탄핵) 클린턴은 성추문 관련 위증 혐의로 의회에서탄핵됐다.

■J(Janet Reno:재닛 리노) 8년동안 꿋꿋이 클린턴을 지켜낸 리노 법무장관.

■K(Ken Starr:케네스 스타)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을 파헤쳤던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

■L(Lieberman:리버먼) 민주당 인사중 가장 먼저 클린턴의 성추문 사건을 비난했던 리버먼은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됐다.

■M(Monica:모니카) 성추문의 주인공 모니카 르윈스키.

■N(no controlling legal authority:법적 권위 실종)■O(Osama Bin Laden:오사마 빈 라덴) 이슬람 반군단체의 배후자 라덴은 클린턴에게 수단을 폭격케해 국면전환 기회를 줬다.

■P(Paula Jones:폴라 존스) 전직 아칸소주 직원이었던 폴라 존스는클린턴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

■Q(queasy:불쾌) 불쾌하고 역겹다.

■R(responsibility:책임) 클린턴 행정부 인물들은 책임감이 없었다.

■S(Susan McDougal:수잔 맥두걸) 클린턴 대통령의 아칸소 주지사시절 동업자였던 맥두걸은 화이트 워터 사건때 증언을 거부해 기소당했다.

■T(tea:차) 앨 고어 는 중요한 기부금 모임을 앞두고 아이스 티를너무 마셔 화장실에 갔다고 고백.

■U(uxorious:애처가) 클린턴은 여러명의 여자들과 놀아났으나 언제나 힐러리가 있는 집으로 되돌아갔다.

■V(Vice President Gore:고어 부통령) 클린턴에게 충성을 다했던 고어는 클린턴 때문에 낙선했다.

■W(Whitewater:화이트워터) 화이트워터는 부정부패를 상징하는 대명사가 됐다.

■X(X-rated:성인용)■Y(Yitzhak Rabin.Yasser Arafat:이츠하크 라빈과 야세르 아라파트) 클린턴을 임기 내내 중동문제에 매달리게 했다.

■Z(zest for the zaftig:성욕에 대한 갈망) 더 이상 설명 불필요.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강충식기자 chungsik@
2001-01-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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