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교통대란 예상…대학들 논술시험 ‘비상’

출근길 교통대란 예상…대학들 논술시험 ‘비상’

입력 2001-01-08 00:00
수정 2001-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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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8일 대입 논술시험을 치르는 연세대,고려대,한양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려대는 논술고사장 입실 완료시간을 30분 늦춰 오전 9시30분에서10시로 연기했다.시험 시작 시간도 20분을 늦췄다.

김성인(金成寅)입학관리실장은 “제주도 수험생을 위한 고사장을 따로 만드는 방안도 연구했으나 산간 도서벽지 출신 수험생과의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돼 입실 시간만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후 2시 논술고사를 치를 예정인 한양대도 항공기 결항으로 상경하지 못한 제주도 지역 수험생 20명을 위해 같은 시간에 제주도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임시 고사장을 만들 계획이다.

오전 8시30분까지 논술고사장에 입실토록 하고 있는 연세대도 지각생 구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의 러시아워 운행을 1시간 연장,오전 10시까지 배차 간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운동장 숙원사업 결실… 생활체육시설 공사 착공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가 2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진중학교의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학교 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개교한 양진초·중학교는 그동안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과 농구장 등 대체 시설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운동장 확보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월 김경호 광진구청장, 신진호 광진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공공지 활용 가능성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와 광진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 시행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이 가능해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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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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