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전용홀’을 표방하며 최근 개관한 금호아트홀의 2001년 첫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연다.6일 오후7시.
앳된 얼굴과 함께 서정성 넘치는 음색으로 ‘바이올린의 시인’이란별명을 갖고 있는 강동석은 정경화,김영욱과 함께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힌다.
1부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영호가,코다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곡’은 첼리스트 양성원과 호흡을 맞춘다.
2부 브람스 ‘피아노 4중주’에서는 여기에 비올리스트 최은식이 합세해 멋진 앙상블을 들려준다.(02)6303-1919허윤주기자 rara@
앳된 얼굴과 함께 서정성 넘치는 음색으로 ‘바이올린의 시인’이란별명을 갖고 있는 강동석은 정경화,김영욱과 함께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힌다.
1부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영호가,코다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곡’은 첼리스트 양성원과 호흡을 맞춘다.
2부 브람스 ‘피아노 4중주’에서는 여기에 비올리스트 최은식이 합세해 멋진 앙상블을 들려준다.(02)6303-1919허윤주기자 rara@
2001-01-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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