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3일 경기침체와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저소득 근로능력자에 대한 직업훈련·취업알선 등에 모두 97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노동부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취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2001년 종합 취업지원계획’에 따르면 3만여명을 대상으로 재활직업훈련을 실시하고 근로능력이 취약해 현장 연수가 필요한 1만여명에 대해서는 인턴 기회를 부여, 고용 사업주에게 6개월간 1인당 매월50만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노동부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취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2001년 종합 취업지원계획’에 따르면 3만여명을 대상으로 재활직업훈련을 실시하고 근로능력이 취약해 현장 연수가 필요한 1만여명에 대해서는 인턴 기회를 부여, 고용 사업주에게 6개월간 1인당 매월50만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1-01-0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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