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러시아와 미주대륙이 터널로 연결된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지난 2일 러시아가 베링해협을 사이에 둔 아시아와 북미대륙을 총연장 69마일의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빅토르 라즈베긴 러시아지역운수공사 소장의 말을 인용,이해저터널이 완공될 경우 러시아내륙 추미칸에서 캐나다 프린스 조지까지 총 5,000마일에 달하는 철길이 열린다고 보도했다.총공사비는 400억 파운드(약76조원),공사기간은 20년에 달할 예정이라고 신문은전했다.
hay@
신문은 빅토르 라즈베긴 러시아지역운수공사 소장의 말을 인용,이해저터널이 완공될 경우 러시아내륙 추미칸에서 캐나다 프린스 조지까지 총 5,000마일에 달하는 철길이 열린다고 보도했다.총공사비는 400억 파운드(약76조원),공사기간은 20년에 달할 예정이라고 신문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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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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