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부정부패 추방 성적 1등

국세청 부정부패 추방 성적 1등

입력 2000-12-30 00:00
수정 200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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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올해 정부기관 가운데 부정부패 추방 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국세청은 29일 제2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공동위원장 金相厦)가실시한 ‘공공부문 부정부패 추방 노력도’ 평가에서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68개 기관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올해 기획예산처가 실시한 공공부문 개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뽑힌 데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국세청은 지난해 9월1일 제2개청 선언이후 실시한 지역담당제 폐지,기능별 조직전환,납세자보호담당관제 신설 등을 통해 부정부패 발생소지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과세자료의 전산누적관리시스템 도입,전자신고·전자납부제 실시,온라인 민원서류 발급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개혁도 긍적적인 점수를땄다. 이 때문에 안정남(安正男) 국세청장은 개청이래 국세청의 체질을 바꾼 개혁적인 청장으로 안팎에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무총리 표창은 관세청과 서울시가 받았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운동장 숙원사업 결실… 생활체육시설 공사 착공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가 2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진중학교의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학교 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개교한 양진초·중학교는 그동안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과 농구장 등 대체 시설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운동장 확보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월 김경호 광진구청장, 신진호 광진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공공지 활용 가능성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와 광진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 시행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이 가능해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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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기자 psh@
2000-12-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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