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사 시험 의혹’조사

‘중등교사 시험 의혹’조사

입력 2000-12-21 00:00
수정 2000-12-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7일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실시한 중등교사 임용 후보자선정 경쟁시험에서의 문제 유출 의혹 등과 관련,서울시교육청이 한국교육개발원에 진상조사를 의뢰했다.(대한매일 20일자 23면 보도)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임용고사 변별력 논란과 일부 과목의 문제유출 등에 대해 응시자들이 잇따라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시험을 주관한 한국교육개발원측에 진상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국개발원측은 “출제위원들을 상대로 자체 조사한 결과 사실 무근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수험생들의 의혹을 명쾌하게 밝히기 위해 문제가 된 국어,체육 두 과목의 문제지를 인터넷에 공개해 사전 유출 여부를 비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급경사 구간인 금하로와 탑골로의 반복되는 교통사고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4일 ‘마을신문 금천 in’에서 개최한 ‘월간이슈살롱’ 시민 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최근 1년간 금하로와 탑골로에서 빈번히 발생한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중·장기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는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하로 급경사 구간의 안전 시설물 정비 ▲탑골로 가드레일 보강 ▲화물차 통행 제한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구 예산을 투입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론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보강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thumbnail -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이순녀기자 coral@

2000-12-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