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길·전화번호·시설정보“市홈페이지에 물어봐요”

모르는 길·전화번호·시설정보“市홈페이지에 물어봐요”

입력 2000-12-20 00:00
수정 200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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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지도와 전화번호 검색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로’ 서울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 강력한 검색기능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새서울 지도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관련 벤처업체인 ㈜트윈클리틀스타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이 지도 사이트는 독자적인 검색엔진을 채택,서비스 속도가 빠르고그래픽이 정교하면서도 방대한 건물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공공기관과 단체 등 주요 기관은 물론 시내 전 은행과 백화점을 비롯,약국과 패스트푸드점에 이르기까지 10만건의 자료를 담고 있다.또 단순한 위치정보 제공에서 탈피해 해당 건물에 마우스만 갖다대면 건물의 주소,전화번호,시설이용정보,홈페이지주소 등이 화면에뜨고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면 곧바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된다.

현재 약 6,000개의 홈페이지와 링크돼 있다.예를 들어 대한매일신보사 건물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화면에 대한매일신보사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www.kdaily.com)가 뜨고 주소를 클릭하면 대한매일신보사 홈페이지에 접속된다.

또 지도를 좌·우·상·하로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8단계까지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다.최대로 확대할 경우 5,000분의 1 축적까지 상세한 지도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검색기능도 갖추고 있다.명칭을 입력하면 해당 구역을 즉시 보여주는 명칭검색,시민생활과 관련있는 20개의 항목별로검색할 수 있는 항목검색,특정지역에서 일정 반경내의 특정 정보를검색해주는 영역검색 등 3가지 검색기능을 갖고 있다.예컨대 ‘○○지점에서 반경 2㎞의 약국’을 입력하면 해당 정보가 지도상에 표시된다.

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홍세표(洪世杓) 홍보협력팀장은 “이 지도 서비스는 단순한 위치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간단하게 홈페이지에 접속해 위치정보와 부가정보를 손쉽게 검색하는 일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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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12-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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