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개선’ 올 시정 MVP

‘공중화장실 개선’ 올 시정 MVP

입력 2000-12-20 00:00
수정 200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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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은 서울시가 올해 편 시책 가운데 ‘공중화장실 개선’과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 시스템’을 최고로 꼽았다.

서울시는 19일 시정모니터 요원과 시민 학자 언론인 등 3,400명을대상으로 신규사업 41개,기존사업 38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올해의 서울시정 MVP’를 선정,발표했다.

신규사업으로는 화장실 문화수준 향상이 1,21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시민 인터넷교실 운영(703점) ▲시민에게 다가가는 지하철 만들기(607점) ▲장애인·노약자용 무료 셔틀버스 운행(558점)▲인사동길 역사·문화탐방로 조성(477점) 등의 순이었다.

기존사업중에는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시스템 운영이 1,060점을 얻어 1위에 올랐고 2∼5위는 ▲지하철 환승·승강 편의시설 확충(690점)▲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637점) ▲쓰레기 처리시설 공동이용(531점) ▲행정서비스 시민평가제 시행(472점) 등의 순이었다.

김상돈(金相敦) 서울시 시정기획관은 “시정 MVP 제도는 공무원들의 경쟁을 유발해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이 제도를 계속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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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2000-12-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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