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채용때 전공 가장 중시

직원채용때 전공 가장 중시

입력 2000-12-20 00:00
수정 2000-12-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대학보다 전공을 중시한다.그러나 전반적으로 대졸 신입사원들의 업무능력에는 불만이다.또 대학교육은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19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지난 10·11월 2개월간 438개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대졸 신입사원 442명을 대상으로 한 ‘기업체 대학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사원채용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을 ‘전공-자격증 소지-근로경험-자기소개서-학교성적’ 등의 순으로 꼽았다.출신학교의 명성·재학시 활동·성별 등은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다.

면접에서는 기본태도와 인성·전공지식·의사표현력·정보통신 이해력·외국어 능력 등에 초점을 뒀다.

그러나 40.7%의 기업은 대학에서 가르친 지식·기술수준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간의 차이가 크다고 강조했다.15.6%만이 별다른차이가 없다는 쪽이다.신입사원의 65.4%도 역시 차이가 많다고 인정했다.

기업의 30.1%와 신입사원의 57.7%는 ‘대학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박홍기기자
2000-12-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