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여의도에 있는 밤섬 철새조망대를 다녀왔다. 대도시 한복판에서 시베리아 철새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여러가지로기분전환이 되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이렇게 좋은 장소가 홍보가 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즐기지 못한다는 것이다.토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은 걸로보아서 홍보가 더 필요한 것 같다.
외국에 나가보면 별것 아닌 것도 홍보를 해 많은 수입을 올리는 사례를 자주 보는데,이처럼 시베리아 철새를 볼 수 있는 장소는 외국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 관광자원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세계 어느 대도시 한복판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관찰하는 이렇게좋은 곳이 있겠는가.
최재선[서울 은평구 갈현동]
그런데 아쉬운 점은 이렇게 좋은 장소가 홍보가 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즐기지 못한다는 것이다.토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은 걸로보아서 홍보가 더 필요한 것 같다.
외국에 나가보면 별것 아닌 것도 홍보를 해 많은 수입을 올리는 사례를 자주 보는데,이처럼 시베리아 철새를 볼 수 있는 장소는 외국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 관광자원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세계 어느 대도시 한복판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관찰하는 이렇게좋은 곳이 있겠는가.
최재선[서울 은평구 갈현동]
2000-12-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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