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엽씨 美연방 총무처 차관보에

주홍엽씨 美연방 총무처 차관보에

입력 2000-12-09 00:00
수정 200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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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 연방 총무처(GSA)의 교통 및 자산관리담당 차관보로 한인 1.5세 주홍엽씨(48)가 최근 임명됐다.

이로써 주 차관보는 의회의 인준이 필요없는 일반 행정직에서 한인으로서 최고 직위에 올랐다.연방 총무처는 대통령직 인수인계 업무를 총괄하는 일을 맡고 있다.

주 차관보는 지난 66년 서울 휘문중 재학중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이민,버지니아주의 명문 사립대 윌리엄 앤드메리칼리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76년에 미국의 대표적인 슈퍼마켓 체인점인 세이프웨이의 최연소 총지배인으로 발탁되는 등 20대부터 미국 사회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 교민사회의 주목을 받아왔다. 주씨는 총무처 차관보로 임명되기 전 국방부에서 9년간 근무하며 해병대 사령부의 시설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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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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