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를 증진한 공로로 비정부기구(NGO)가 주는 국제평화상을 공동 수상한다.
세계 최대의 국제분쟁 NGO인 ‘서치 포 커먼 그라운드(Search for Common Ground)’는 7일 지난 6월 남북정상회담과 남북이산가족 상봉등으로 반세기 동안의 냉전을 종식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에 돌파구를마련한 김대통령과 김위원장을 올해의 국제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었던 계기도 김대통령과 김위원장의 노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위원장이 그동안 주로 동구권 국가 등에서 명예교수나 명예박사등을 받은 적은 있으나 서방 진영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는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워싱턴 주재 핀란드 대사관에서 열리며,김대통령과 김위원장을 대신해 양성철(梁性喆) 주미 한국 대사와 이형철(李亨哲)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가 수상한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이 기구는 현재 175명의 직원과 수천명의 회원이 9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국가 및 민족간 분쟁 예방과 화합을 추구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국제분쟁 NGO인 ‘서치 포 커먼 그라운드(Search for Common Ground)’는 7일 지난 6월 남북정상회담과 남북이산가족 상봉등으로 반세기 동안의 냉전을 종식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에 돌파구를마련한 김대통령과 김위원장을 올해의 국제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었던 계기도 김대통령과 김위원장의 노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위원장이 그동안 주로 동구권 국가 등에서 명예교수나 명예박사등을 받은 적은 있으나 서방 진영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는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워싱턴 주재 핀란드 대사관에서 열리며,김대통령과 김위원장을 대신해 양성철(梁性喆) 주미 한국 대사와 이형철(李亨哲)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가 수상한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이 기구는 현재 175명의 직원과 수천명의 회원이 9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국가 및 민족간 분쟁 예방과 화합을 추구하고 있다.
2000-1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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