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따른 취직난 여파 가짜자격증 나돌아

경기불황 따른 취직난 여파 가짜자격증 나돌아

입력 2000-12-07 00:00
수정 2000-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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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난으로 취직이 어려운 틈을 타 가짜 자격증과 경력증이 나돌고 있다.

광주지검은 6일 건설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지난 9월 구속된 H학원대표 임모씨(38·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게 접근,60만∼250만원을주고 가짜 건설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박모씨(36) 등 26명을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또 광주시 동구 대의동 J간호전문학원 원장 임모씨(38)와 학원 관계자들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중이다.

임씨는 학원수강 및 병원실습 과정을 받은 것처럼 꾸며 수료 증명서를 발급해 준 대가로 학원수강자 1인당 10만원씩 100여명으로부터 1억4,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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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기창기자 kcnam@

2000-12-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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