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기업이 북한에서 위탁가공 형태로 생산한 물품이 한달째 반출되지 못하고 있다.북한은 현 가격의 7배 정도의 컨테이너 운송비를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인천항을 출발,남포항을 거쳐 17일돌아온 정기선 한성선박측은 예정된 선적 물품의 30%만 싣고 돌아왔다.이어 지난달 19일 출발,26일 돌아온 선박은 빈손으로 돌아왔다.지난달 27일 다시 남포항으로 출발했으나 얼마큼의 물건을 싣고 돌아올지는 미지수다.이에 따라 북측에 겨울의류를 위탁가공하고 있는 30여업체가 물품 납기시한을 맞추지 못해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경하기자 lark3@
6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인천항을 출발,남포항을 거쳐 17일돌아온 정기선 한성선박측은 예정된 선적 물품의 30%만 싣고 돌아왔다.이어 지난달 19일 출발,26일 돌아온 선박은 빈손으로 돌아왔다.지난달 27일 다시 남포항으로 출발했으나 얼마큼의 물건을 싣고 돌아올지는 미지수다.이에 따라 북측에 겨울의류를 위탁가공하고 있는 30여업체가 물품 납기시한을 맞추지 못해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경하기자 lark3@
2000-12-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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